안녕하세요!! 호야입니다~
오늘은 컴퓨터 조립기를 한번 올려보려고 합니다~!
2019년도 초에
유튜브 보면서 하나하나 하다보니 4시간이 걸렸던
첫 컴퓨터 조립을 시작으로...
컴퓨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!
어느새 1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고
그 사이 제 시스템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답니다.
컴퓨터에 푹 빠지게 되면서
부품 하나하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~
자주자주 시스템을 바꾸다보니
전문가 만큼은 아니지만!
컴퓨터 조립은 그래도
혼자서 잘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~!
이번 글은 제가 3월말에 조립했던 시스템을
한번 돌아보고 리뷰하는 이야기로 채워볼까해요~
연말에 컴퓨터에 현타가 오면서 다 팔아버리고는
2400g 시스템으로 연명하다가...
부족함을 느끼고 다시 조립해버린 시스템이네요 ㅎㅎ
(물론 지금 사용하는 시스템은 또 조금의 변화가...)
앞으로 컴퓨터 부품이나 조립 관련 글도 올릴 예정이니
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!!
■ 부품 소개
- AMD 라이젠 7 3700X (마티스)
- MSI B450M BAZOOKA PLUS
- GeIL DDR4 8G PC4-24000 CL16 EVO SPEAR
- HIS RX580 4GB
- PM981 256GB
- MX500 500GB
- ARCTIC Freezer 34
- CLASSIC II SE 600W
- Versa H17
위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시스템의 부품 구성이랍니다~
보드와 램 파워 케이스 쿨러는 신품으로 구매했고
SSD는 사용하던 제품이고
그래픽카드 CPU는 중고입니다~
그럼 조립기로 가보실까요!
■ 조립기
MSI B450M BAZOOKA PLUS
우선 보드를 꺼내주셔야겠죠!!
정전기 방지 비닐에서 보드를 꺼내주시고~
AMD 라이젠 7 3700X (마티스)
이렇게 CPU를 쏙 넣어주시면 된답니다!!
왼쪽에 보시면 작은 화살표가 보이실텐데요~
화살표에 맞추어서 넣어보시고
오른쪽 잠금장치를 내려주시면 된답니다!!
GeIL DDR4 8G PC4-24000 CL16 EVO SPEAR
그 다음은 램 순서네요!!
미리 준비해둔 램을 2번 4번 소켓에
왼쪽 오른쪽 한번씩 눌러주시면
딸깍! 딸깍! 소리와 함께 잘 장착이 된답니다~
PM981 256GB
그 다음은 M.2 SSD 장착이네요!!
제가 사용하는 PM981 은 2280 사이즈입니다!
알맞게 조절해주시고 나사를 돌려서 장착해주시면 된답니다~
참 쉽죠?
ARCTIC Freezer 34
그 다음은 CPU 쿨러 차례!!
브라켓 장착해주시고~
CPU 쿨러 설명서를 따라
장착해주시면 된답니다!!
마지막에 CPU_FAN 꼽아주시는것도 잊지 마세요~!
MICRONICS CLASSIC II SE 600W
그 다음은 파워를 준비해주시면 된답니다~
전 누드테스트를 먼저 진행해볼거기 때문에
아직 케이스에 장착은 NO !!
HIS RX580 4GB
그 다음 챙겨두었던 그래픽카드를 가져와서
외관 상태 및 골드핑거 확인 한번 해주고~
메인전원, 메인보드 보조전원, 그래픽카드 전원선을 연결 후에!
JFP1 부분
위쪽 4개중 3번째 4번째를
드라이버로 쇼트시켜주면!!
파워가 들어온답니다~
헉...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ㅜㅜㅜ
전원이 안들어오고 보드 Debug LED CPU 부분에
불이 들어오네요 ㅜㅜ
과연 중고로 산 CPU가 고장일까요 ㅜㅜ
아니면 보드가 고장일까요 ㅜㅜ
하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미루어 보았을 때
메인보드와 젠2의 호환문제, 즉
메인보드 바이오스의 문제라고 판단!!
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해주기로 하였답니다!
MSI 보드의 최고 장점!
시스템에 전원이 들어오지 않아도
바이오스 업데이트가 가능한
MSI BIOS Flashback
기능!!
이 기능을 이용해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해주었답니다~
분명 저와 같은 문제를 겪으실 분이 계실텐데요!
MSI BIOS Flashback 을 통해 CPU 없이도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는 사실!!
알고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
그러고 나니 Debug LED에도 불 없고!
모니터에도 화면이 들어오네요~
아싸~!!
그럼 이렇게 누드테스트를 끝냈으니~
본체에 장착을 해주어야겠지요
THERMALTAKE VERSA H17
본체를 꺼내주고~ 메인보드 백패널 장착하고!
파워까지 장착해준다음에~
선정리까지 마쳐주면~
이렇게 조립이 완료된답니다!!
참 쉽죠~~~
위는 완성된 시스템의 디테일한 사진이랍니다~
쿨러와 램, 부품간의 조화가 참 좋죠~?
저도 한때는 RGB 감성에 빠져서
멋진 부품들 많이 구매했었는데요~
자동차 튜닝하시는 분들의 말씀이 있죠
튜닝의 끝은 순정이다..
네 맞습니다..
저도 최소한의 RGB 감성으로 돌아오게되었답니다 ㅎㅎ
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제 시스템 일대기를 올리는 시간도
한번 가져보면 좋을거같네요 ㅎㅎ
그렇게 시스템 조립을 완료했고
위 사진은 전원을 넣고
열심히 심장뛰고 있는 제 시스템입니다!!
■ 정리
이번 글은 전반적인 부품의 조립 과정을
소개해드렸는데요~!
이 뒤로 이 시스템에 사용된 부품들 몇몇의
자세한 리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!
정리가 되면 이 글에 링크도 달아드릴테니
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
그리고 앞으로 구매할 부품들(?)도
디테일하게 리뷰해드리려고 해요~
이렇게 테크 리뷰도 앞으로 올릴테니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!!
그럼 오늘은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~
항상 건강하세요!
감사합니다!!
제 손으로 하나하나 부품 골라 조립한 제맘대로 리뷰입니다~!
'리뷰 이야기 > IT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AMD 3400G [Thread stuck in device driver] 블루스크린 문제 해결방법 (윈도우 재설치, 드라이버 최신버전 설치 필요 없습니다) (38) | 2020.07.07 |
---|---|
[darkFlash DLV22] 케이스 솔직 리뷰. 다크플래쉬 RTX 컴퓨터 케이스 (2700X, ROG STRIX 1070) (0) | 2020.06.07 |
[아스크텍 AS] Thermaltake VERSA H17 케이스 전면 메쉬 교체 (3) | 2020.06.07 |
써멀테이크 [VERSA H17] 케이스 내돈 주고 내가 산 리뷰. 블랙 감성 추천 (0) | 2020.06.07 |
댓글